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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룡
국제적인 무용의 문화교류와 교육사업을 통해
충남지역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사)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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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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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RYONG TRADITIONAL DANCE
축제공연예술의 모든것,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청룡무용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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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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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계룡, 사회적기업 청룡무용단 “태조 이성계 신도안 용을 품다” 제작발표
계룡시 예비사회적기업인 청룡무용단(대표,신혜경)이 야심작으로 펴낸 계룡 국방 도시를 표현하는 한국전통퍼포먼스 무용극 “태조 이성계 신도안 용을 품다”를 발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의 융합, 그리고 소리와 흥겨운 판굿의 어울림으로 전통퍼포먼스 무용극을 공연기획작품으로 최초 예술특화할 수 있는 브랜드 예술창작품으로 향후 지역을 알리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지다. 이번작품에서는 계룡산이 나랏 땅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계룡시의 문화자원인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바위로 이루어진 웅덩이 두 개 숫용추와 암용추의 전설과 1400년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이곳 계룡을 신도읍지로 꼽기도 했던 명당으로 조선이 개국하면서 무학대사와 계룡을 답사하고 천도를 목적으로 공사를 추진 하기로 했던 수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계룡이 근 현대에 들어서는 국가안보의 성지가 된 계룡을 홍보하고 계룡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계룡시 문화예술공연의 대표작이 되길 바라면서 창작공연으로 기획 발표하게 되었다. ▲제1막 : 태조 이성계 용을 품다 계룡 신도안의 탄생으로 태조 이성계가 예성의 궁터를 잡아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계룡(신도안)을 준비하는 단계로 꼭 전통으로가 아닌 사회무용으로 화려한 서막을 만들었다 -환희의 땅 계룡 △태평무(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기원무왕과 왕비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춤을 춘다. 이 춤은 화려한 의상과 의젓하게 몰아치는 장단에 맞추어 빠르게 딛는 발 디딤새와 다양한 장단에 맞춘 우아하고 절도 있는 동작과 기품 있는 손동작이 특징이다. -계룡의신비 △창작춤 - 여인들의 춤 여인들의 춤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화려하고 섹시미를 선보이는 창작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내재된 신명이 춤을 이끌어간다. ▲ 제2막 : 혼돈의 시기 신도읍지로 꼽기도 했던 계룡이 지금의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도읍지가 변경되었고, 오랜 세월을 지나 근 현대에 들어서는 국가안보의 성지가 되기까지 계룡(신도안) 혼돈의 시기 표현 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품이 춤으로 나쁜기운을 푸는 춤으로 전통춤의 특징인 정중동의 극치를 이루는 춤으로 이뤄졌다. △살풀이(대전무형문화재 20호) 살풀이 춤은 살이요, 액운을 제거하여 평화로운 삶과 행복을 맞이한다는 소망을 담고 있는 춤으로 민중 사이에서 전승되는 민속 춤이다, 인간과 인간을, 현실과 초월계를, 현재와 과거 미래를 끊임없이 매개하고 있다. △판소리 - 소리꾼 한민족이 지녀온 갖가지 음악 언어와 표현방법이 총결집된 민속악이 하나이며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져 있다. ▲제3막 : 용의 승천 -과거와 현대 화합의 날개짓 비상현대인의 모습으로 체력의 강화를 관객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신나고 흥겨운 춤과 함께 한마음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납니다, 신나는 흥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그리기의 나라로 갑니다, 그들은 서로 분노 합니다, 빠른 템포의 모습을 보면서 회오리의 세계로 떠나 봅니다, 너무도 화려하면서 웅장한 무대 구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나라에 가는 토끼의 모습처럼 서로의 모습으로 느껴 보면서 관객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무대 표현의 공연이다. △계룡의 기운,검무 - 전사 상고시대의 수렵무용이나 의례무용, 전투무용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전통춤으로 칼을 도구로 추는 궁중무용으로써 국방도시 계룡의 기운을 표현해내는 화려한 춤이다. △한마당 춤, 날개-한마당 큰 잔치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재구성과 밸리를 화려하고 정중동의 미를 살려서 표현하여 신명나는 장단과 춤을 통해 화려함과 역동성 있는 동작을 통해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청룡무용단 신혜경대표는“기존의 예술활동은 단순히 흥미와 어떤 퍼포먼스만을 위한 예술활동이거나 촬영된 영상을 단순히 온라인플랫폼에 게시하여 시각과 청각만으로 감상하는 콘텐츠라 한다”면“ 이번 저희 청룡무용단에서 제작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 예술적인 동작,소리등에 전통적인 의미와 뜻을 담아 그 의미와 뜻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하나하나의 동작에 있어서 어떤 의미와 뜻으로 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리며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쉬운 예술임을 알리고자 한다, 자막과 나레이션, 설명하는 각각의 포인트들(오브젝트, 이모티콘등..)을 활용하여 또한 그동안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예술과 공연등을 재미있게 영상으로 제작/편집하여 청소년들,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콘텐츠를 제작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2024.01.08
사)청룡무용단 찾아가는 마을잔치
사)청룡무용단(대표 신혜경)은 계룡시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받아 지역 예술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계룡시의 무용예술 공연을 이끌어온 전문예술인으로 화려한 공연과 함께 전문예술인들을 양성하는데도 힘쓰고 있으며, 이번 찾아가는 마을잔치공연은(금암동 배골공원)계룡시자원봉사센터주최(센터장,김창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서 문화예술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는 공연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 찾아가는 마을 잔치는 매월 3째주 목요일에 진행이 되며,3월에는 신도안면, 5월에는 엄사면, 6월에는 금암동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청룡무용단은 전문예술인 단체로써 한국무용을 화려하게 보여드리고 5월에는 신혜경대표의 춤 초립동과 성주풀이 공연하였고 ,6월에는 화려한 의상과 감미로운 음악이 돋보이는 창작무용과 라인댄스를 공연 함으로써 관중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라인댄스는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져서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하는 무대공간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의 기쁨을 선사했다. 계룡의 유일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사)청룡무용단은 관내어르신들에게 봉사공연과 레크레이션 교육을 매월 1회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5월4일 어린이날 큰잔치공연과 5월29일 문화가있는날 첫공연으로"신혜경의 춤"공연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문화예술공연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사)청룡무용단은 일본, 베트남, 스리랑카 등 해외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연과 문화예술교류를 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2019.06.26
계룡, 사회적기업 "청룡무용단 공연"
새터산 공원에서 '신혜경의 춤' 선보여 충남도 사회적기업인 청룡무용단(대표 신혜경)이 지난달 29일 시청 새터산 공원에서 충남문화재단 전문예술공연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신혜경의 춤"이 무대에 올려 져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처음 맞이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작년10월 계룡시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사단법인 청룡무용단 대표인 신혜경은 지난 10여년간 계룡시 무용예술공연을 이끌어온 전문예술인으로 이번공연에서도 초립동과 부채춤 등을 선보였다. 살풀이 춤 보유자 김란선생님으로부터 사사받고 오랫동안 살풀이춤을 이어온 신혜경대표는 첫번째 공연을 2018년에 '신혜경의 춤'으로 선보였으며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인무대에 올려 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계룡의 유일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청룡무용단은 관내어르신들에게 봉사공연과 레크레이션교육을 매월1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마을잔치를 엄사경남아파트옆 공원에서 한국무용을 공연했고 6월20일(목)오전에는 금암동사무소 뒤 공원에서 라인댄스와 한국무용공연 예정되어 있어 어르신들께 기쁨을 선사하는 즐거운 마을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대표는 "청룡무용단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2019.06.26
계룡, 청룡무용단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문화교류
현지 예술단과 협연 큰 호응 호치민 국립오페라 하우스, 현지 예술단과 협연 (사단법인)청룡무용단(단장 신혜경)은 지난해 12월 25과 26일 베트남 호치민시 국립오페라하우스에서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전통문화공연에 참석 대한민국의 전통 부채춤을 선보여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로 서예 퍼포먼스(여태명 원광대 교수) 자유독립(서예글씨를 현장에서 직접씀)과 무용, 가야금을 공연으로 한-베 수교를 나타내는 퍼포먼스 1부 행사공연으로 청룡무용단의 부채춤을 비롯해 한국에 전통문화를 선였으며 현지 예술단인 봉센 예술단과 협연(현지 Bong Sen-대한민국 아리랑 협연) (대한민국 예술단- 호치민 찬가 협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26일은 호치민시 국립음악원에서도 문화예술인들 모임인 화두회(회장 김영배)와 베트남 전통 문화예술단인 국립예술단 봉센 예술단의 협연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문화예술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한-베 수교 25주년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룡무용단 신혜경 단장은 “이번 공연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베 외교부 남부사무소와 화두회, 베트남 봉센 예술단, 베-한 타임즈 관계자와 단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베 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청룡무용단은 2015년 일본 자위대 초청 공연(본보 2015년 11월 24일자 게재)에 이어 2016년에는 한-베 25주년 축하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계룡시와 충남도를 자랑할 만한 한국의 문화예술을 국외에 널리 전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12월 21일에 임원 6명과 총 단원40명 구성 , (사단법인) 청룡무용단으로 충남도에 승인을 받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