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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사회적기업 청룡무용단 “태조 이성계 신도안 용을 품다” 제작발표

작성자청룡무용단
등록일24-01-08 15:51
조회수49
계룡시 예비사회적기업인 청룡무용단(대표,신혜경)이 야심작으로 펴낸 계룡 국방 도시를 표현하는 한국전통퍼포먼스 무용극 “태조 이성계 신도안 용을 품다”를 발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의 융합, 그리고 소리와 흥겨운 판굿의 어울림으로 전통퍼포먼스 무용극을 공연기획작품으로 최초 예술특화할 수 있는 브랜드 예술창작품으로 향후 지역을 알리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지다.

이번작품에서는 계룡산이 나랏 땅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계룡시의 문화자원인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바위로 이루어진 웅덩이 두 개 숫용추와 암용추의 전설과 1400년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이곳 계룡을 신도읍지로 꼽기도 했던 명당으로 조선이 개국하면서 무학대사와 계룡을 답사하고 천도를 목적으로 공사를 추진 하기로 했던 수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계룡이 근 현대에 들어서는 국가안보의 성지가 된 계룡을 홍보하고 계룡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계룡시 문화예술공연의 대표작이 되길 바라면서 창작공연으로 기획 발표하게 되었다.

▲제1막 : 태조 이성계 용을 품다

계룡 신도안의 탄생으로 태조 이성계가 예성의 궁터를 잡아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계룡(신도안)을 준비하는 단계로 꼭 전통으로가 아닌 사회무용으로 화려한 서막을 만들었다

-환희의 땅 계룡

△태평무(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기원무왕과 왕비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춤을 춘다. 이 춤은 화려한 의상과 의젓하게 몰아치는 장단에 맞추어 빠르게 딛는 발 디딤새와 다양한 장단에 맞춘 우아하고 절도 있는 동작과 기품 있는 손동작이 특징이다.

-계룡의신비

△창작춤 - 여인들의 춤

여인들의 춤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화려하고 섹시미를 선보이는 창작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내재된 신명이 춤을 이끌어간다.

▲ 제2막 : 혼돈의 시기

신도읍지로 꼽기도 했던 계룡이 지금의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도읍지가 변경되었고, 오랜 세월을 지나 근 현대에 들어서는 국가안보의 성지가 되기까지 계룡(신도안) 혼돈의 시기 표현 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품이 춤으로 나쁜기운을 푸는 춤으로 전통춤의 특징인 정중동의 극치를 이루는 춤으로 이뤄졌다.

△살풀이(대전무형문화재 20호)

살풀이 춤은 살이요, 액운을 제거하여 평화로운 삶과 행복을 맞이한다는 소망을 담고 있는 춤으로 민중 사이에서 전승되는 민속 춤이다, 인간과 인간을, 현실과 초월계를, 현재와 과거 미래를 끊임없이 매개하고 있다.

△판소리 - 소리꾼

한민족이 지녀온 갖가지 음악 언어와 표현방법이 총결집된 민속악이 하나이며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져 있다.

▲제3막 : 용의 승천 -과거와 현대 화합의 날개짓

비상현대인의 모습으로 체력의 강화를 관객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신나고 흥겨운 춤과 함께 한마음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납니다, 신나는 흥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그리기의 나라로 갑니다, 그들은 서로 분노 합니다, 빠른 템포의 모습을 보면서 회오리의 세계로 떠나 봅니다, 너무도 화려하면서 웅장한 무대 구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나라에 가는 토끼의 모습처럼 서로의 모습으로 느껴 보면서 관객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무대 표현의 공연이다.

△계룡의 기운,검무 - 전사

상고시대의 수렵무용이나 의례무용, 전투무용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전통춤으로 칼을 도구로 추는 궁중무용으로써 국방도시 계룡의 기운을 표현해내는 화려한 춤이다.

△한마당 춤, 날개-한마당 큰 잔치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재구성과 밸리를 화려하고 정중동의 미를 살려서 표현하여 신명나는 장단과 춤을 통해 화려함과 역동성 있는 동작을 통해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청룡무용단 신혜경대표는“기존의 예술활동은 단순히 흥미와 어떤 퍼포먼스만을 위한 예술활동이거나 촬영된 영상을 단순히 온라인플랫폼에 게시하여 시각과 청각만으로 감상하는 콘텐츠라 한다”면“ 이번 저희 청룡무용단에서 제작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 예술적인 동작,소리등에 전통적인 의미와 뜻을 담아 그 의미와 뜻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하나하나의 동작에 있어서 어떤 의미와 뜻으로 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리며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쉬운 예술임을 알리고자 한다, 자막과 나레이션, 설명하는 각각의 포인트들(오브젝트, 이모티콘등..)을 활용하여 또한 그동안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예술과 공연등을 재미있게 영상으로 제작/편집하여 청소년들,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콘텐츠를 제작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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